우메다 특색있게 맥주 먹을 장소 추천, 세계맥주 박물관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

일본을 방문한다면 이자카야를 많이 가실 텐데, 이자카야 외에 좀더 특색있게 맥주를 먹을 장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메다에 위치한 세계맥주박물관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 입니다. 한번 방문 하시면 몇시간 동안 나오지 못할 만큼 큰 규모와 음식, 맥주가 있는 장소 입니다.

맥주를 즐길 뿐 아니라 맥주박물관의 독특한 운영방식을 같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여행코스의 하나로도 손색이 없겠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및 좌석

300석 이상의 대규모 식당이며, 다양한 좌석 형태를 가지고도 있습니다. 그 형태도 다양한데 첫번재 사진에서 보이는 일반적인 의자의 좌석, 두번째 사진에서는 쇼파좌석을 가지고 있는데 이외에도 카운터 좌석이나 연회석, 뷔페형식, 룸으로 운영되는 좌석도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쇼파좌석이나 분위기를 즐기기 위한 카운터 좌석을 선호할 것 같습니다. 룸은 많은 인원이 있을 경우 사용이 가능합니다(약 20명 부터).

재미있는 좌석 포인트가 있습니다. 바로 나라별로 카운터가 있는 것입니다. 아시아, 아메리칸, 영국, 체코, 독일 카운터로 나누어져 있고 인테리어가 약간씩 다릅니다.

[체코 카운터]

[아메리칸 카운터]

세계맥주

세계맥주 종류가 몇십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메뉴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생맥주

생맥주는 8개 종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로마 클래식 라거, 일본, 1,078엔 –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맥주 입니다.

호프브로이 오리지널 라거, 독일, 사이즈 별로 825엔 ~ 1,925엔

호프브로이 던켈, 독일, 사이즈 별로 825엔 ~ 1,925엔

호프브로이뮌히너 바이스, 독일, 사이즈 별로 825엔 ~ 1,925엔

세인트 루이스 프람부아즈, 벨기에, 사이즈 별로 1,100엔~2,200엔

파이크 IPA, 미국, 사이즈 별로 935엔 ~ 2,035엔

요작 샹코 비니퍼10, 체코, 사이즈 별로 825엔 ~ 1,925엔 – 필스너 스타일 맥주

로브코비츠 프리미엄, 체코, 사이즈 별로 825엔 ~ 1,925엔 – 체코의 순수 흑맥주로 블랙라거

병맥주

병맥주는 따로 소개를 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종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습종류의 병맥주가 있으니 골라서 드실 수 있습니다.

병맥주의 가격은 1,280엔 ~ 1,580엔 입니다.

코스

가격도 포함하여 소개를 드리긴 했지만 저렴한 맥주 가격은 아닙니다. 하나씩 먹게 되면 많이 부담이 될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코스가 많이 있습니다.

음식과 맥주를 같이 묶어져 있는 코스도 있고, 요일별 사용 할 수 있는 코스가 다양합니다.

맥주 무제한 코스로 먼저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으로 보면 3잔 이상 맥주를 마실거라면 무제한 코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 저렴하겠습니다.

해외에서 수입한 3종과 30종류 이상의 크래프트 맥주를 2시간 동안 먹을 수 있는 메뉴가 3,300엔 입니다. 안주는 조금만 먹을거고 맥주 중심으로 먹을 거라면 이 메뉴를 추천합니다. 만약 안주를 어느정도 곁들이고 싶다면 안주와 맥주를 합한 코스를 추천 합니다.

위 코스에서 5종으로 변경되면 3,850엔, 어떠한 맥주도 맘껏 마실 수 있는 코스는 5,000엔 입니다.

코스를 먹을 수 있는 시간의 연장도 할수 있는데 30분 연장은 1,000엔, 1시간 연장은 2,000엔입니다.

음식

맥주만큼이나 음식도 다양하여 하나하나 소개는 어렵고 카테고리화 하여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기류

스테이크, 이베리안 돼지 철판 구이, 닭고기 및 돼지고기와 구운 야채, 두품하게 썬 로스트 비프, 가장 추천하는 고기 메뉴 5가지 그릴 요리, 치킨, 돈가스, 소시지

해산물

마늘 새우, 새우 버섯, 굴구이

양식

트리플 미트 갈릭 피자, 페퍼로니 피자, 새우와 제노바 크림 피자, 믹스 치즈 피자, 마르게리타

해산물 파스타(페스카토레), 까르보나라, 볼로네제, 알리오올리오

빠에야, 잠발라야, 프레즐, 쁘띠부르

전채와 샐러드

훈제 연어 구이, 햄 플래터, 하몬, 시저 샐러드, 닭고기와 젤리 샐러드, 모짜렐라와 토마토 카프레제

기타

피쉬 앤 칩스, 양파링 튀김, 감자튀김, 치즈 모듬, 감자 샐러드, 절인 오이

디저트

치즈케이크, 초콜릿 케이크, 벨기에 와플, 젤라또

코스

음식과 맥주를 같이 묶어서 무제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일별, 시즌별 차이가 있어 골라 드리면 됩니다.

약 4,000엔 전후의 가격으로 되어 있으며 매궂 무제한도 같이 있으니 맥주만 무제한 하는 것보다 가성비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매장정보

위치 – JR 오사카역에서 도보 3분, 한신 우메다역에서 도보 3분, 한큐선 우메다역에서 도보 3분, 미도스지선 우메다역에서 도보 3분, 히가시우메다역에서 도보 3분, 니시우메다역에서 도보 3분

세부 위치 – 노스빌딩 지하 1층

영업시간 – 11:00~23:00

카드사용 – 가능

흡연여부 – 전석 금연석

홈페이지 – 【공식】세계 맥주 박물관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 – ZATO Group

아쉬운 점

2시간 제한시간이 있는데 규모가 큰 만큼 빨리 서비스를 받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는 시간은 그렇더라구요. 그럴때는 시간이 약간 아까운 느낌입니다.

술을 마시는 공간이고 맥주 종류도 굉장히 다양한데 2시간의 시간제한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술자리는 길게 있게 되잖아요. 거기다 가격대도 좀 있는 편이라 시간제한이 좀 빠듯하게 느껴졌습니다.

좋은 점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다양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게 아주 큰 장점 입니다. 한국에서 갔던 식당 중에서는 옥토버훼스트하고 비슷합니다. 꽤 만족해서 자주 갔던 식당이었는데 지금은 종로점만 남아 있네요.

특색이 확실히 있는 식당이어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면 방문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