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증후군은 누구나 걸릴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지만, 특정 사람들은 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합니다.
연령 및 성별
만성피로증후군은 여성이 남성보다 걸릴 확률이 4배 더 높습니다.
30에서 35세의 나이에 이 질병이 발병할 위험이 높습니다. 어린이 및 청소년은 아주 드물게 발생할 수 있는데 십대의 경우 13세 ~ 15세 사이 소녀가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유전자
만성피로증후군은 가족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유전자의 결함으로 부모중 한명으로 부터 물려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유전자가 만들어지는 것보다는 유전자가 제대로 작동하는지(켜지는지 꺼지는지)의 차이인 유전자 활성이 영향을 미칩니다. 백혈구와 다른 부위에서 유전자 활성에 차이로 인해 발생합니다.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유전자가 만성피로증후군에서 활성화 될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많은 질병에서 유전자가 만들어지는 방식이 환경에 영향을 받는데 만성피로증후군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쁜 식습관, 스트레스, 운동 관련한 부분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른 질병
다음 질병이 있는 경우 만성피로증후군이 생길 확률이 증가 합니다. 또는 아래 질병과의 관계가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섬유근육통 ,과민성 대장 증후군, 다양한 화학적 민감성, 턱관절 장애, 간질성 방광염, 뇌진탕 후 증후군, 긴장성 두통, 여성의 만성 골반 통증, 남성의 만성 전립선염